가격경쟁력도 4P(마케팅의 4대 요소)의 요소이듯 중요한 부분이지만 이는 더 저렴한 곳이 생기면 그 생명력은 끝난다.
따라서 이것만 가지고는 고객에게 각인이 될 수 없으며 경쟁 매장이 들어서도(늘어나도) 변함없이 와 주는,
또는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런 확고한 정체성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.
많은 메뉴가 있다고 그 매장의 매출을 장담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며 단일 메뉴만 있다고 해서 그 매장이 기억에 남는 것도 아니다.
즉 매장이 가지고 있는 특화된 정체성을 가질 때 고객에게 각인이 된다고 본다.
따라서 우리 매장의 정체성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필요가 있겠다.